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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후기3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 230시간 후기 (뉴비 DLC추천, 애프터버스, 플러스) 오늘은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 230시간 후기를 준비했다. 또한 뉴비들을 위한 DLC 추천까지 작성하였으니 참고 바란다. 나는 이 게임을 유튜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하고 싶었다. 그 당시에는 리버스가 나오기 전이라 그냥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이었다. 아무튼 아이작을 처음 한다면 리버스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작 리버스는 스팀에서 현재 15,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연쇄 할인마'라 불리는 스팀은 할인을 자주 하니 정가에 구매하기보다는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나는 아이작이 뚝심 있게 할인을 안 해줘서 정가를 주고 구매했다. 근데 얼마 후 할인을 하는 것을 보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 총 231시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은근 재미있다.' 하지만 게임.. 2020. 9. 23.
직접 해본 유튜브 광고에 나온 게임 후기 - 꿈의 정원 직접 해본 유튜브 광고 게임 후기 2번째 게임은 '꿈의 정원'이다. 위 사진과 같은 광고를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텐데 도대체 뭔 게임인가 하고 한번 다운로드해보았다. 다운로드 수가 1억 이상이라는 점이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었다. 게임을 들어가면 웬 집사가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벤치를 설치하라고 한다. 그 뒤에 시작하기를 누르면 이런 퍼즐게임이 등장한다. 무엇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와 얼마만큼 이동이 가능한지가 나온다. 그러니 사과는 13개를 터뜨려야 하고, 22번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이다. 다 깨면 이런 식으로 다 망가져있는 정원을 하나하나 꾸미는 작업을 시작한다. 이렇게 정원이 이쁘게 가꾸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저 퍼즐게임을 해야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클리어 후에 미니 게임을 하게 해 준.. 2020. 8. 31.
직접 해본 유튜브 광고에 나온 게임 후기 - Hero Wars 유튜브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는 한 광고는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다양한 종류의 광고들이 있지만, 그들 중에서도 질리도록 나오는 광고들이 있다. 그중 나는 이 광고를 보게 되었다. 이런 머리 쓰는 퍼즐류의 게임이 갑자기 재미있어 보였다. 그래서 한번 다운로드해보았다. 게임 이름은 'Hero Wars'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이나 되어서 좀 놀라긴 했다. 게임을 다운받고 이래저래 로딩이 끝나면, 갑자기 퍼즐게임이 시작된다. 나름 재미있었다. 그래서 계속 이런 방식의 게임을 진행하는 줄 알았다.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니까 갑자기 던전을 돌기 시작했다. 이때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대충 '세븐나이츠'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로 공격을 하고 스킬 게이지가 차..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