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 인구 늘이기 위한 방법 - 트위터

 

오늘은 블로그 유입 인구를 늘이는 방법 중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블로그에 유입이 눈부시게 많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블로그 운영에 있어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 좋은 법이므로 도움은 될 것이다.

 

나는 8월 27일에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였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을 했고, 지금도 아무것도 없다.

팔로워를 늘리려는 노력도 안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밝힌다.

사실 트위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른다.

 

트위터에 글을 공유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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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 글보내기 플러그인 사용하기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SNS 글보내기 플러그인을 활성화해준다.

 

그럼 글 끝 부분에 이렇게 SNS들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트위터를 누르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뜬다.

 

여기서 그냥 Tweet 버튼을 눌러 글을 발행해도 되고, 따로 해쉬태그를 작성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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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위터 글 보내기 플러그인 사용하기

전 방법과 동일하게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이 플러그인을 활성화해준다.

이 플러그인은 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함과 동시에 트위터에 글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때문에 전 방식처럼 글 발행 후 글을 다시 들어가서 트위터 공유를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하기도 하고,

나는 따로 해쉬태그도 작성하고 싶기 때문에 이 플러그인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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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첫 번째 방법으로 계속 트위터에 글을 계속 공유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트위터 유입은 계속 0이었고, 도무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트위터는 홍보효과가 전혀 없는 건가 하는 찰나에 유입이 시작되었다.

 

첫 유입이 시작된 날에 3명이나 유입이 된 것이다.

이때 날짜는 9월 9일이었고, 트위터를 시작한 날로부터 거의 2주가 지난 시점이었다.

유입이 한번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1명 이상 꾸준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글의 종류에 따라 유입이 잘 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트위터를 통한 블로그 유입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확인이 된 것으로 충분히 만족한다.

혹여나 트위터를 시작하지 않고 있었다면 이번 계기로 시작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것도 없이 처음 시작한 나에게 트위터 유입이 확인된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냥 글 아래에 트위터 버튼을 눌러 글 내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5초도 안 걸리는 일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다들 트위터를 시작해보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