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해본 앱테크 후기 <5> 패널나우 (설문조사만 했는데 일주일만에 6400원?)

 

패널나우

오늘은 패널나우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사실 패널나우가 인터넷 사이트로 있어서

앱테크라고 부르긴 그렇지만,

패널나우 앱도 있으니 그냥 앱테크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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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패널나우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 수 있는 곳이다.

보통 50포인트부터

많게는 1000포인트 이상의 설문들이 온다.

 

보면 알겠지만, 설문조사 한번에 67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근데 몇몇 설문은 핸드폰에서 불가능하고 컴퓨터로만 가능한 설문들이 있다.

그럼 컴퓨터로 패널나우를 검색하고 사이트 들어가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설문조사를 모두가 참여하지 못한다.

설문조사의 대상자가 아니면

중간에 설문이 종료되고 670포인트를 얻지 못한다.

그럼 50포인트만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설문조사의 대상자가 되기 위해

신중하게 설문을 해야 한다.

 

또한 일자로 긋지 못한다.

중간에 이런식으로 함정 설문들이 있다.

"~를 선택하세요"하면 그걸 선택해야 한다.

그러니 포인트 받겠다고 설문조사를 막 하면 안된다.

여기에 자주 적발되면 경고가 쌓인다고 한다.

 

설문은 하루에 많으면 2~3개이상이 온다.

근데 50~100포인트 설문 1개만 오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우리는 그 설문조사를 참여하고 포인트를 얻으면 된다.

사진을 보면 모두 20일에 참여한 설문들이다.

맨 위에 50포인트는 설문대상자에 들지 못해서

50포인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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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베이

하루에 한개의 설문이 올라오는 곳이다.

1문제 설문이고 완료하면 3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댓글을 하나 남겨주면 1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또한 이 퀵서베이 주제를 정해주면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건 패널나우 사이트에 주제와 답변 등을 올리면된다.

근데 참신한 것 아니면 주제 선정이 잘 안될 것이다.

나는 1개 올려봤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선정이 안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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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교환

현금교환은 2000포인트부터 가능하다.

이 부분은 다른 돈버는 앱보다 괜찮은 듯하다.

또한 인터파크를 안써서 모르겠는데

저런 포인트도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포인트를 기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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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이 14일이고

 

7일 후인 21일에 합계 약 6400포인트를 달성했다.

광고 참여도 아니고 설문조사만 참여했을 뿐인데

6400원이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단가가 높은 설문조사는

조사 대상자에 들기도 까다롭고,

설문조사 자체도 해야 하는게 많고, 귀찮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5~30분정도 걸린다.

그리고 개인정보들에 대해 많이 물어보긴 한다.

뭐 아무튼 참고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