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80만원이나 쓴 쇼핑몰 무신사 소개, 여러 팁

내가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소개해주고자 한다.

무신사

그중 무신사는 내가 가장 많이, 오랫동안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무신사에서 약 180만원 가량을 구매하였다.

아무튼 내가 무신사를 이용하며 사용하는 기능이나 요소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무신사 어플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히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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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확인

무신사 어플을 키면 바로 나오는 메인에는 상품 랭킹이 있다.

랭킹에는 현재 어떤 상품들이 인기가 많은지 보여준다.

어떤 상품이 싸게 나오는지 업데이트 소식을 바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랭킹 확인으로 인기 있는 세일 상품을 건질 수 있다.

그래서 상품 랭킹 전체부터 바지 부분까지 항상 챙겨본다.

참고로 나는 역시즌 세일 기간 때 랭킹 부분에 뜬 무탠다드 패딩을 값싸게 구매했다.

정가 119,000원인 가성비 숏패딩을

32,000원에 구매한거면 괜찮은 꿀매였다.

이때가 새벽 2시쯤이라 풀사이즈가 남아있었고 3시까지도

다 남아있었지만, 다음날 아침에 모두 매진되었었다.

아무튼 랭킹을 보면 가끔 인기 있는 세일 상품을 건질 수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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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위에 랭킹 옆에 업데이트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신상품, 재발매, 세일, 이벤트 등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눈여겨볼 곳은 세일과 이벤트 부분이다.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가 세일을 하는 경우라면 더 좋고,

타임세일이나, 클리어런스 세일 등의 정보도 한꺼번에 확인 가능하다.

그러니 품절나기 전에 빠르게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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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

어플을 들어가면 아래에 래플 링크를 타고 들어가 신청을 할 수도 있고,

 

그냥 이벤트에서 래플을 들어가 신청할 수도 있다.

근데 명품은 웬만해서는 당첨되지 않으니 재미로 넣고 있다.

혹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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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쿠폰

무신사하면 역시 랜덤쿠폰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무신사 어플을 들어가면 아래 랜덤쿠폰 이벤트 진행중이라는 링크가 뜰 때가 있다.

그럼 들어가서 문제를 맞히고 랜덤쿠폰을 뽑아주면 된다.

 

근데 예전에는 10~15%가 정말 잘 떴었는데

요즘에는 10%를 못 본 것 같다.

초심을 잃은 것인 걸까... 내가 운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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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세일

오후 6시에 무신사 어플을 들어가면 사진과 같이 아래 링크가 뜬다.

근데 언제마다 열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만 세일이 진행된다.

 

상품은 타임세일마다 다르고, 나름 이쁜 옷을 싸게 팔기 때문에

옷이 별로 없다면 이 타임세일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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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팁

결제 창에 들어가면 결제할 방법을 고르는 부분에서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 부분에 EVENT라고 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눌러보면, 뭐 국민은행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할인 등을 볼 수 있다.

이런 것도 잘 이용하면 더 싸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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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현명하고 알찬 소비를 하길 바라며,

다음에는 '힙합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